걸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연예인들도 시간이 많다고 소신 발언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을 통해 '차린 건 ZIP뿔도 없지만 Part.4'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걸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출연했을 당시 비하인드가 담겼다.
카리나는 게임 '꿈의 정원' 최고 레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놀란 이영지는 "언니가 무슨 시간이 있냐"고 질문했다.
카리나는 "시간 많다"며 "솔직히 연예인들 시간 없다고 하는 거 다 뻥이다. 이동하는 시간, 대기하는 시간이 얼마나 긴데"라고 말했다.
이영지는 "언니는 그런 시간에 팬들과 소통도 많이 하지 않냐"며 "시간 분배를 촘촘하게 잘하는 거 같다"고 했다.
이를 들은 카리나는 "시간 분배를 촘촘하게 못 한다"며 "그런데 게임을 달고 산다. 또 버블(팬들과 소통하는 어플)도 달고 산다"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을 통해 '차린 건 ZIP뿔도 없지만 Part.4'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걸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가 출연했을 당시 비하인드가 담겼다.
카리나는 게임 '꿈의 정원' 최고 레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놀란 이영지는 "언니가 무슨 시간이 있냐"고 질문했다.
카리나는 "시간 많다"며 "솔직히 연예인들 시간 없다고 하는 거 다 뻥이다. 이동하는 시간, 대기하는 시간이 얼마나 긴데"라고 말했다.
이영지는 "언니는 그런 시간에 팬들과 소통도 많이 하지 않냐"며 "시간 분배를 촘촘하게 잘하는 거 같다"고 했다.
이를 들은 카리나는 "시간 분배를 촘촘하게 못 한다"며 "그런데 게임을 달고 산다. 또 버블(팬들과 소통하는 어플)도 달고 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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