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6월 14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023년이 시작된 지 단 164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지민은 K팝 최초이자 유일한 솔로 가수로서 단일 해에 세운 최단기간 스트리밍 기록을 수립했다.

그중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 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오리지널 버전 2억 4009만 1534회, 영어 버전이 1억 4279만 3476회로 합계 3억 8333만 2186회를 기록하며 스트리밍 쾌속 질주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 K팝 솔로 가수 중 15일 기준 가장 많은 1481만 1789 월간 리스너를 보유한 지민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아티스트 주간 차트(6월 9일~6월 15일)에서 13주간, 일간 차트에서 93일간 머물며 K팝 솔로 최장 기록을 세웠다.
한국 스포티파이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솔로 최장 58일간 1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주간 차트 탑10에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 뿐만 아니라 효과음 트랙인 '인터루드:다이브'까지 '페이스' 앨범 6곡 전곡 차트인으로 유일무이한 역대 최초 기록을 세워 대체불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매체는 지민의 저력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며 "아직 2023년이 절반도 지나지 않아 신기록을 세웠으니 올 한 해 동안 훨씬 더 많은 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낙관하며 이는 "지민의 솔로 데뷔가 얼마나 성공적인지 보여주며 앞으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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