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서예지가 새로운 이별 감성을 전한다.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경서예지(경서, 예지)의 새 디지털 싱글이자 리메이크 음원 '비행소녀'가 발매된다.
경서예지는 지난 2007년 발매된 마골피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비행소녀'를 16년 만에 리메이크했다. 2023년 버전 '비행소녀'는 한상원 프로듀서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프로듀싱을 맡아 경서예지만의 보컬 매력을 완성도 높게 담아냈다.
사랑하는 사람을 뒤로하고 홀로 떠나는 여행을 풀어낸 노랫말이 경서예지의 섬세한 표현력, 깊이 있는 해석과 만나 듣는 이들을 아련한 추억에 젖게 할 전망이다. 특히 "비행기는 이제 어둠 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등 시적인 가사를 표현할 경서예지만의 깊은 감수성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21년 쥬얼리의 원곡을 재해석한 '모를까봐서(2021)'를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경서예지가 또 하나의 리메이크 음원 '비행소녀'로는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높아진다.
'비행소녀'를 비롯해 경서예지는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경서는 오는 25일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여섯 번째 음원 '비가 내리는 밤이면'을 발매하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경서예지의 감성을 만날 수 있는 '비행소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경서예지(경서, 예지)의 새 디지털 싱글이자 리메이크 음원 '비행소녀'가 발매된다.
경서예지는 지난 2007년 발매된 마골피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비행소녀'를 16년 만에 리메이크했다. 2023년 버전 '비행소녀'는 한상원 프로듀서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프로듀싱을 맡아 경서예지만의 보컬 매력을 완성도 높게 담아냈다.
사랑하는 사람을 뒤로하고 홀로 떠나는 여행을 풀어낸 노랫말이 경서예지의 섬세한 표현력, 깊이 있는 해석과 만나 듣는 이들을 아련한 추억에 젖게 할 전망이다. 특히 "비행기는 이제 어둠 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져가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등 시적인 가사를 표현할 경서예지만의 깊은 감수성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21년 쥬얼리의 원곡을 재해석한 '모를까봐서(2021)'를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경서예지가 또 하나의 리메이크 음원 '비행소녀'로는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높아진다.
'비행소녀'를 비롯해 경서예지는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경서는 오는 25일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여섯 번째 음원 '비가 내리는 밤이면'을 발매하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경서예지의 감성을 만날 수 있는 '비행소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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