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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내가 제일 많이 고쳤다" 셀프 폭로 [위장취업]

  • 윤성열 기자
  • 2023-06-18
'위장취업'에서 풍자가 "내가 제일 많이 고쳤다"고 셀프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

19일 채널S·KBS Joy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위장취업' 측에 따르면 오는 21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위장을 채우기 위해 울주군 언양읍으로 떠난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의 두 번째 취업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4인방은 언양에서 유명한 미나리를 맛보기 위해, 미나리 재배 하우스에 취직한다. 풍자는 파릇파릇한 미나리를 눈앞에서 보자, 갑자기 '미나리 부케'를 만든다.

나아가 풍자는 미나리 재배 하우스에서 일하고 있는 어머니들을 향해 "저희 넷 중에 누가 제일 예뻐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이에 어머니들이 머뭇거리자, 풍자는 "내가 제일 많이 고쳤기 때문에 가장 이쁘다"라고 주장한다.

또한 풍자는 "만약 어머님들에게 귀한 막내아들이 있다면, 어떤 멤버를 며느리로 점지하시겠냐"라고 물어 어머니들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과연 미나리 재배 하우스에서 만난 어머니들이 4인방 중 누구를 며느릿감 1순위로 뽑을지 관심이 쏠린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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