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쉬는부부'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직접 뽑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쉬는부부'는 스타 예능 프로듀서 서혜진 PD가 설립한 크레아 스튜디오가 '불타는 트롯맨' 이후 선보이는 2번째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이유로 '섹스리스'로 사는 대한민국 부부들에게 단 하나뿐인 부부관계 솔루션을 제시,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관계 회복을 돕는다.
무엇보다 '쉬는부부'는 '연애의 맛'부터 '아내의 맛', '우리 이혼했어요'까지, 남녀 관계를 새로운 관점에서 풀어낸 리얼 예능의 선구자 이국용 PD와 '우리 이혼했어요'와 '돌싱글즈'의 작가 정선영 작가가 다시 만난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쉬는부부'는 대한민국 최초로 선사하는 '부부관계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가장 발칙하고, 정직하고, 기발한 부부 솔루션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19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될 '쉬는부부'의 관전 포인트를 3가지로 정리해봤다.
■ '쉬는부부' 관전 포인트 1. 섭외 기간만 6개월! '진짜 쉬는부부'들의 출연 : 기본 미팅 3시간! 진정성 담았다!
'쉬는부부'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진정성을 담은 출연자 섭외다. '쉬는부부'를 통해 남녀 연작시리즈의 최종판을 알린 제작진은 부부관계에 고민이 있는 '진짜 쉬는부부'를 모시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제작진은 무려 6개월 동안 다양한 사연으로 '쉬고 있는' 부부들을 직접 만났고, 기본 3시간 이상의 미팅을 진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로써 현재의 부부관계를 타파할 의욕이 넘치는 부부만을 선별, 부부관계 문제를 가벼운 예능 아이템으로 휘발되지 않도록 진중히 접근했다.
■ '쉬는부부' 관전 포인트 2. 맞춤 MC와 전문가 라인 : 환상의 호흡&더 솔직하고 과감한 토크
'쉬는부부'는 맞춤 MC와 전문가 라인의 조합으로 진정성에 또 한 번 힘을 실었다. 명실공히 '19금 토크 장인' 신동엽과 결혼 5년 차에 접어든 한채아, 그리고 부부생활을 경험한 돌싱 김새롬이 다소 민망할 수 있는 부부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쾌하게 쏟아낸다. 여기에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비뇨의학과 의사 '꽈추형' 홍성우와 부부관계에 대한 열린 대화를 주도하는 산부인과 의사 박혜성이 전문가로 투입돼 가장 현실적인 부부관계의 내, 외적 비법을 전수한다.
■ '쉬는부부' 관전 포인트 3. 제 1회 쉬는부부 워크숍! '心감대' 찾기로 차별화
'쉬는부부'는 '성'에 포커스를 맞추지 않고 공감과 마음의 헤아림을 풀어내는 부부들의 '心감대' 찾기에 집중, 다른 부부 예능과 차별화를 선언했다. 특히 '쉬는부부'들은 '쉬는부부 워크숍'을 통해 여러 부부가 모여 자신들의 성생활을 돌아보고, '섹스리스'가 된 원인을 다른 부부들을 통해 객관적으로 들여다본다. 이를 계기로 부부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벌이게 되는 것. 시청자들 또한 해답을 찾아가는 '쉬는부부'의 모습에 진심으로 호응하고, 자신들의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쉬는부부'가 2023년 여름, 오래도록 쉬고 있던 대한민국 부부들에게 어떤 뜨거운 화두를 던질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 첫 방송되는 '쉬는부부'는 유독 금기시 돼왔던 부부관계에 대한 문제를 직설적으로 끄집어내서 해결하고자 하는, 터부를 깨는 유일무이한 방송이 될 것"이라며 "용기내서 출연한 부부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쉬는부부들의 아픔을 대변할 수 있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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