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열연을 펼쳤다.
지난 17, 18일 방송된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가 전 연인 김준하(정의제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두는 전 연인이자 뱃속 아이의 친부인 김준하와 재회했고, 자신과 공태경(안재현 분)을 도발하는 그에게 다시는 아는척하지 말라며 단호하게 선을 긋그었다.
이후 오연두와 공태경은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김준하와 장세진(차주영 분)의 계략에도 더욱 끈끈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애틋함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백진희는 차가운 눈빛과 단호한 어조를 장착하며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들었고,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폭발적으로 감정을 표현해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진짜가 나타났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17, 18일 방송된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오연두(백진희 분)가 전 연인 김준하(정의제 분)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두는 전 연인이자 뱃속 아이의 친부인 김준하와 재회했고, 자신과 공태경(안재현 분)을 도발하는 그에게 다시는 아는척하지 말라며 단호하게 선을 긋그었다.
이후 오연두와 공태경은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김준하와 장세진(차주영 분)의 계략에도 더욱 끈끈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애틋함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백진희는 차가운 눈빛과 단호한 어조를 장착하며 캐릭터에 온전히 녹아들었고,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폭발적으로 감정을 표현해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진짜가 나타났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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