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주인공 이준호가 TV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부문 1위에 올랐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서비스 펀덱스가 20일 확인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준호는 화제성 5481점을 기록하며 점유율 6.65%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임윤아는 점유율 5.70%로 나란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둘의 활약으로 '킹더랜드'는 방송 첫 주만에 TV-OTT 드라마 부문 2위에 올랐다.
3위와 4위는 tvN의 '이로운 사기'의 여주인공 천우희와 김동욱으로 집계되었다. 각각의 점유율은 5.16%와 4.81%이다. 비록 '이로운 사기'의 드라마 부문 순위는 지난주 대비 2계단 내려온 6위를 기록했으나 자체 화제성 점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4주 연속 1위로 종영한 SBS의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한 안효섭, 유연석, 한석규는 화제성 지수에서 각각 5위, 6위 그리고 9위를 기록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신혜선과 안보현이 7위와 8위에, 넷플릿스 오리지널 드라마 '사냥개들'의 우도환이 9위에 올랐다.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순위는 1위가 '낭만닥터 김사부 3', 2위가 '킹더랜드'인 가운데, 3위부터 5위 까지는 넷플릭스의 '사냥개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KBS 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 순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6위 tvN '이로운 사기', 7위 ENA '행복배틀', 8위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9위 KBS 2TV '비밀의 여자' 10위는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극 '악귀'가 차례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TV 드라마 및 OTT 오리지널 드라마 26편에 출연한 출연자들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와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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