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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엑소 수호, 첸백시-SM 갈등 봉합 언급 "멤버들 화합..문제 없다"

  • 종로(서울)=김노을 기자
  • 2023-06-20
'모차르트' 볼프강 역을 맡은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모차르트!' 프레스콜이 진행된 가운데, 창작진을 비롯해 엑소 수호, 엔플라잉 유회승, 김희재가 참석했다. 이해준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으며, 김희재는 감기 몸살로 하이라이트 시연에 불참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새로운 볼프강 모차르트로 무대에 오르는 이해준, 수호, 유회승, 김희재의 활약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날 수호는 최근 논란이 불거졌던 분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앞서 수호가 속한 엑소는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해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이후 양측은 깊은 논의 끝에 일부 협의 및 수정 과정을 통하여 엑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수호는 "멤버들끼리 잘 화합하고 좋은 음악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제 없이 컴백 준비 중이고, 좋은 앨범으로 돌아올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모차르트!'는 오는 8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종로(서울)=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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