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운전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운전을 한 지 2년 정도 됐는데, 집에 있던 차를 타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이어 "운전을 처음한 날 접촉사고를 내서 트라우마가 생겼다. 그때 친누나가 아파서 제가 죽을 사러 가는 길이었다. 누나가 괜찮다고 했는데, 제가 운전이 하고 싶어서 우겨서 간 거였다. 그런데 접촉사고를 내서 자동차 키를 뺏겼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직도 오래된 차를 몰고 다닌다"며 "이젠 백미러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운전을 한 지 2년 정도 됐는데, 집에 있던 차를 타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이어 "운전을 처음한 날 접촉사고를 내서 트라우마가 생겼다. 그때 친누나가 아파서 제가 죽을 사러 가는 길이었다. 누나가 괜찮다고 했는데, 제가 운전이 하고 싶어서 우겨서 간 거였다. 그런데 접촉사고를 내서 자동차 키를 뺏겼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직도 오래된 차를 몰고 다닌다"며 "이젠 백미러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