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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우현, 35세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행복배틀' 비하인드 오픈

  • 이승훈 기자
  • 2023-06-21
배우 손우현이 '행복배틀' 비하인드 속 귀여움을 어필했다.

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서 은행 디지털사업부 SNS마케팅팀 주임 이진섭 역을 맡은 손우현의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우현은 질끈 묶은 머리에 알록달록한 헤어핀을 꽂은 채 귀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극중 사수 장미호(이엘 분)의 부탁으로 마치 삼촌처럼 오유진(박효주 분)의 딸 지율, 하율과 놀아준 모습을 담고 있는 것. 또 다른 사진에서 손우현은 촬영 소품인 장난감과 함께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쉬는 시간에도 특유의 유쾌한 면모를 발휘,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손우현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는 미호를 '댈님'이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보여주는가 하면, 미호를 묵묵하고 살뜰하게 챙기면서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반면, 손우현은 유진이 SNS 속에 남겨둔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했고, 이때 섬세하게 달라지는 눈빛과 목소리 톤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리기도. 이에 손우현이 '행복배틀'에서 이어갈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손우현을 비롯해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 등이 출연하는 ENA '행복배틀' 7회는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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