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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 "'지구마불' 이후 비행기 못 타..김태호PD 책임 져" [살롱드립]

  • 윤성열 기자
  • 2023-06-21
인기 여행 유튜버 원지가 '지구마불 세계여행' 출연 후유증을 토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는 웹예능 '살롱드립' 다섯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살롱드립'은 김태호PD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TEO에서 론칭한 토크쇼. 이번 에피소드에는 원지와 함께 유튜버 채코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원지는 지난달 6일 종영한 김태호PD의 여행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또 다른 인기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과 곽튜브를 제치고 여행 콘텐츠 누적 조회수 1위를 차지해 주목받았다.

'살롱드립' MC 장도연이 원지의 우승 비결을 묻자, 채코제는 "원지가 하는 여행이 좀 인간적이다. 사실상 여자분이 호캉스보다 그런 도전하는 (여행의) 특수성이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이어 원지에게 "'지구마불 세계여행' 이후에 비행기를 못 타신다고"라고 물었고, 원지는 "못 타겠다. TEO 책임져라. 너무 많이 타서 질려버렸다"고 김태호PD를 원망했다.

그러자 채코제는 "저번에 비즈니스 탈 땐 괜찮다며?"라고 궁금해했고, 원지는 "비즈니스는 좀 괜찮긴 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원지는 평소 현지인들과 어울리는 다른 여행 유튜버들과 달리, 혼자 여행을 즐기는 스타일이라며 "꼬임을 사전 차단한다"며 "말을 걸 거 같으면 눈을 피한다"고 전했다.

한편 원지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유튜브 시작한 지 8년 차만에 처음으로 유튜브 활동을 당분간 쉬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원지는 활동 중단 이유 중 하나로 건강 악화를 고백하며 "오랫동안 혼자 여행하며 불규칙한 생활(식습관, 수면습관 포함)을 지속하다 보니 무리가 슬슬 오기 시작한 것 같다. 그동안 혼자서 감당해 온 것들을 잠시 내려놓고, 시기를 놓치기 전에 건강 회복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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