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3'는 8만 254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16만 77명.
'범죄도시3'는 개봉 이후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올해 개봉 영화 중 최장기간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귀공자' 등 신작들의 공세에도 굳건히 정상을 지켰다.
전날 개봉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7만 8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개봉 첫날 성적인 5만 6076명보다 높은 수치다. 같은 날 개봉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는 6만 49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로 출발하게 됐다.
이어 디즈니·픽사 '엘리멘탈'은 6만 867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를 기록했고, '플래시'(1만 6461명), '수라'(8936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1만 8016명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