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와 배성재가 MBN 새 음악 예능 '불꽃밴드' MC로 낙점됐다.
22일 '불꽃밴드' 측에 따르면 김구라와 배성재는 오는 8월 방송되는 '불꽃밴드' MC로 호흡을 맞춘다.
'불꽃밴드'는 시대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레전드 밴드들이 출연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치는 밴드 경연 버라이어티다. 각 밴드들은 회차별로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자존심을 건 경쟁이 펼친다. 경연 순위는 오직 관객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부활, 권인하 밴드, 사랑과 평화, 김종서 밴드, 이치현과 벗님들, 다섯손가락, 전인권 밴드가 출연을 확정했다.
김구라와 배성재는 '불꽃밴드' MC로 합류해 레전드 밴드 7팀의 '전쟁'에 불을 붙인다. 이들은 지난 2014년 배성재 예능 데뷔작인 '매직아이' 이후 9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히 김구라는 자신의 탁월한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밴드 7팀의 멤버들과 막힘 없는 토크를 이어가는가 하면, 배성재는 중계에 특화된 자신의 재능을 '경연'에 쏟아부으며 현란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불꽃밴드' MC 제의를 흔쾌히 수락했다는 두 사람은 "대한민국 밴드의 대표 주자들을 다시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서 반갑다"며 "더욱 뜨겁고, 거친 음악을 선보이며 감성과 열정에 목마른 기성세대의 가슴을 후벼팔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다시 한번 뜨거운 불꽃을 태울 준비가 된 밴드들의 환상적인 무대를 비롯해, 각 밴드들의 역사와 자존심을 건 서바이벌 대결 현장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2일 '불꽃밴드' 측에 따르면 김구라와 배성재는 오는 8월 방송되는 '불꽃밴드' MC로 호흡을 맞춘다.
'불꽃밴드'는 시대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레전드 밴드들이 출연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치는 밴드 경연 버라이어티다. 각 밴드들은 회차별로 주어지는 미션에 따라 자존심을 건 경쟁이 펼친다. 경연 순위는 오직 관객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부활, 권인하 밴드, 사랑과 평화, 김종서 밴드, 이치현과 벗님들, 다섯손가락, 전인권 밴드가 출연을 확정했다.
김구라와 배성재는 '불꽃밴드' MC로 합류해 레전드 밴드 7팀의 '전쟁'에 불을 붙인다. 이들은 지난 2014년 배성재 예능 데뷔작인 '매직아이' 이후 9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히 김구라는 자신의 탁월한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밴드 7팀의 멤버들과 막힘 없는 토크를 이어가는가 하면, 배성재는 중계에 특화된 자신의 재능을 '경연'에 쏟아부으며 현란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불꽃밴드' MC 제의를 흔쾌히 수락했다는 두 사람은 "대한민국 밴드의 대표 주자들을 다시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서 반갑다"며 "더욱 뜨겁고, 거친 음악을 선보이며 감성과 열정에 목마른 기성세대의 가슴을 후벼팔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다시 한번 뜨거운 불꽃을 태울 준비가 된 밴드들의 환상적인 무대를 비롯해, 각 밴드들의 역사와 자존심을 건 서바이벌 대결 현장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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