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혜원이 이장우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조혜원이 이장우의 우동집에 방문한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22일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와 조혜원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히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와 함께 이날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공통점을 찾아 나섰고, 그 흔적을 발견했다. 조혜원은 지난해 12월 이장우가 운영하는 우동가게에 방문한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남긴 바있는 것.
사진 속 조혜원은 지인과 이장우의 우동집 앞에 선 모습. 그는 "눈도 오고 그래서 추운 날엔 우동 한 그릇"이라며 이장우 가게 이름을 해시태그로 추가했다.
이장우는 앞서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우동과 불고기 메뉴를 판매하는 가게를 오픈했고,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슬쩍 티를 내셨군요"라고 댓글을 달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을 흥미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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