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주가 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배우 김영주와 깊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있는 연기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활약을 펼치며 실력을 입증해온 김영주 배우가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향후 행보도 함께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영주는 지난 1996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렌트', '벽을 뚫는 남자', '햄릿', '몬테크리스토', '아가씨와 건달들', '광화문 연가', '브로드웨이 42번가', '위키드', '마리 앙투아네트', '빌리 엘리어트', '시카고' 등 굵직한 무대에 오르며 남다른 역량을 과시했다.
특히 최근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타냐 역을 맡아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2016년,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세 시즌 연속으로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하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재계약을 통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두터운 신의를 입증한 김영주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배우 김영주와 깊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있는 연기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활약을 펼치며 실력을 입증해온 김영주 배우가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향후 행보도 함께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영주는 지난 1996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렌트', '벽을 뚫는 남자', '햄릿', '몬테크리스토', '아가씨와 건달들', '광화문 연가', '브로드웨이 42번가', '위키드', '마리 앙투아네트', '빌리 엘리어트', '시카고' 등 굵직한 무대에 오르며 남다른 역량을 과시했다.
특히 최근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타냐 역을 맡아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2016년,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세 시즌 연속으로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하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재계약을 통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두터운 신의를 입증한 김영주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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