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히어 러브'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내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씨 히어 러브'(SEE HEAR LOVE)(연출 이재한)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에 올 때마다 느끼는데 패션이나 문화, 음악 등 배울 게 많은 나라다. 또한 자극적인 영감을 받기도 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 한국에 사는 친구와 만나게 됐다. 아침에 시사회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온 날 맞이해줘서 재밌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원래 이재한 감독의 팬이기도 했고 감독님과 함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다. 나에게도 도전적이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 이걸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아라키 유코와 함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거에 많은 기대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 머리 속 지우개'는 고등학생 때 봤다. 당시 큰 감동을 하고 큰 팬이었다. 감독님과 함께해서 감동이었다. 고등학생 때 느끼지 못한 걸 다시 보니 느껴지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 히어 러브'는 만화에 심혈을 기울이며 생계를 이어 나가는 이즈모토 신지(야마시타 토모히사 분)와 그의 팬이자 귀가 들리지 않는 아이다 히비키(아라키 유코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7월 9일 아마존 OTT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강남구(서울)=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영화 '씨 히어 러브'(SEE HEAR LOVE)(연출 이재한)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에 올 때마다 느끼는데 패션이나 문화, 음악 등 배울 게 많은 나라다. 또한 자극적인 영감을 받기도 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 한국에 사는 친구와 만나게 됐다. 아침에 시사회가 있었는데 오랜만에 온 날 맞이해줘서 재밌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원래 이재한 감독의 팬이기도 했고 감독님과 함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다. 나에게도 도전적이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다. 이걸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아라키 유코와 함께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거에 많은 기대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 머리 속 지우개'는 고등학생 때 봤다. 당시 큰 감동을 하고 큰 팬이었다. 감독님과 함께해서 감동이었다. 고등학생 때 느끼지 못한 걸 다시 보니 느껴지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 히어 러브'는 만화에 심혈을 기울이며 생계를 이어 나가는 이즈모토 신지(야마시타 토모히사 분)와 그의 팬이자 귀가 들리지 않는 아이다 히비키(아라키 유코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7월 9일 아마존 OTT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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