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부문에서 2위를 수성했다.

박해진은 지난 6월 15일 오후 3시 1분부터 6월 2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6월 3주(13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1307를 얻으며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2만 2020표를 기록한 이준호가 차지했고, 김남길이 2408표를 얻으며 2위를 유지했다. 박해진에 이어 류준열(417표), 택연(376표), 조승우(291표) 등이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박해진은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미상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하드보일드 추적스릴러로,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된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