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장문의 글과 함께 의미심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2일 아내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진태현은 "우린 처절했지만 피하지 않았다. 우린 사방이 막혔지만 주변을 보지 않았다. 우린 하늘을 보았고 빛으로 일어났다. 모든 슬픔 아픔이 추억이 되었고 기쁨으로 이별을 배웠다"라고 운을 떼고 "아직 가끔은 눈을 들어 하늘을 보면 눈앞에 그려지는 행복과 기다렸던 찬란 휘감는 상상이 나를 힘들게 하지만. 둘이다 그 무엇도 가를 수 없는 어떤 이들은 하늘나라에 가면 다시 시작이라지만 한 가지 부탁이 있다면 그 어떤 소원도 없지만 지금 사랑하는 내 아내와 다시라는 법칙 없이 여기서 똑같이 그곳에서도 함께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진태현은 "우린 태교라는 여행을 왔던 곳에 1년 만에 셋이 아닌 다시 둘이 왔다. 당당했던 지난 1년 이겨내느라 가끔은 공허했지만 둘이 하나라 가능했다"라며 "나의 삶은 아내를 위한 사랑이야기다"라고 덧붙였다.
진태현 박시은은 2015년 결혼,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8월 출산 20일을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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