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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300평 대지에서의 제주살이 근황을 직접 전했다.
김나영은 21일 유튜브 채널 '노필터 TV'를 통해 '나영이네 제주살이 시작합니다. 역대급 랜선 집들이 구경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두 아이와 함께 아침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했다.
김나영 아들은 "잔디가 있어서 밥을 잔디에서 먹고. 말이 있어서 X도 있고"라며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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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도착한 숙소는 넓은 부지를 자랑하는 독채 건물이었고 널찍한 밭뷰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근데 너무 좋지 않아? 가족이 아니라면 무서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여기가 대지가 300평이래"라며 "6월 숙박인데 1월에 예약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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