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자신의 몸무게가 저체중이라고 고백했다.
이솔이는 21일 자신의 인바디 측정 결과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이솔이는 "제 기초대사량 1092 이제 겨우 1 늘었.. 이렇게 늘리기가 힘들어요"라고 털어놓았다.
눈길을 끈 부분은 '체중 조절 8.8kg 증량'이었다.
이솔이는 "여러분 그래서 사실 저는 살을 빼고 유지하는 게 더 어렵다"라며 "조금만 더 먹어도 살이 붙고 근육을 늘리기도 어려워서 진짜 유산소랑 식단이 아주 중요해요"라고 밝혔다.
이솔이는 이어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몸에서 저장하려고 한다. 규칙적으로 먹어줘야 쓸 건 쓰고 남는 건 배출해 주니 그렇게 건강하게 유지하는 삶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솔이는 지난 4월 "하루에 한 끼만 먹을 때는 47~48kg였는데 지금 10% 정도 빼고 42~43kg 유지하고 있다. 유지하는 데는 간헐적 단식보다는 세 끼를 건강한 음식으로 챙겨 먹는 게 더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에 박성광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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