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BTS 데뷔 10주년 기념 '비욘드 더 스토리' 화보와 메시지로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도서 '비욘드 더 스토리 : 텐 이어 레코드 오브 BTS'(BEYOND THE STORY : 10-YEAR RECORD OF BTS) 출간을 맞아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의 화보와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공개 됐다.
"그러다가 멤버들이 멘트를 할 때 굉장히 감상에 젖었어요. '아... 미쳤다. 영화 같다. 그래, 이게 내가 그리워하던 거지"
'비욘드 더 스토리'는 예약판매만으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월드스타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노력과 고민, 성장 과정, K팝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인터뷰를 담았다.
진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으며, 현재 조교로 복무 중진은, 지난 3월에는 '단미'가 진행한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K-POP 남성 아이돌' 설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군백기 없는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또 2024년 11주년에는 라이브로 찾아 뵙겠다며 진한 팬 사랑을 담은 메시지로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First Ever Artist Jin 과 # Congraturations Seokjin 등의 해시태그로 온라인에서 축하하고, 김석진 홍보팀의 '진 그라운드'와 '석진숲' 길 홍보 배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오프라인에서의 축하가 이어지며 아티스트와 팬덤 간의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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