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Second Chance' 유튜브 음원이 200만 뷰를 돌파했다.

'Second Chance'는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의 다섯 번째 트랙으로, 영탁과 지광민이 공동으로 작사·작곡·편곡한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이다. 도입부의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영탁의 진솔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듣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Second Chance'는 '어제와 다른 하루가 시작될 때 자신을 끌어안아 줘야 해', '너라면 난 믿고 갈 수 있어'와 같은 가사 속에 인생과 사람에 대해 긍정적인 영탁의 가치관이 잘 녹아있는 곡이기도 하다. 지난해 성료된 영탁의 첫 단독콘서트 'TAKSHOW' 창원 공연에서 "힘든 일이 지나갔으면, 지금이 바로 두 번째 기회라고 생각하며 용기를 내라"는 말과 함께 라이브 무대로 첫선을 보이며 팬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탁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예능 '강심장 리그' 에서 토크코치로 활약 중이며, 오는 28일부터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56개 CGV에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 탁쇼' 상영을 통해 지난해 전국 8개 도시를 돌며 매진 행렬을 이끌었던 단독콘서트 탁쇼(TAK SHOW)의 감동을 영화관에서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