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인기 밴드 원 디렉션 출신 팝스타 루이 톰린슨이 쏟아지는 우박 때문에 콘서트를 취소했다.
미국 CNN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레드록스 앰피시어터에서 야외 공연을 개최한 루이 톰린슨이 악천후로 인해 콘서트를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소방 당국은 공연 당시 심한 폭풍우와 함께 쏟아진 골프공 크기의 우박에 약 10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일부 사람들은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기도 했다.
공연을 찾았던 한 관객은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우박을 피해 달아나며 거의 짓밟힐 뻔했다"고 아찔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루이 톰린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망연자실 했지만 모두 괜찮기 바란다. 꼭 다시 찾아오겠다"고 전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미국 CNN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 레드록스 앰피시어터에서 야외 공연을 개최한 루이 톰린슨이 악천후로 인해 콘서트를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소방 당국은 공연 당시 심한 폭풍우와 함께 쏟아진 골프공 크기의 우박에 약 100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일부 사람들은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기도 했다.
공연을 찾았던 한 관객은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우박을 피해 달아나며 거의 짓밟힐 뻔했다"고 아찔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루이 톰린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망연자실 했지만 모두 괜찮기 바란다. 꼭 다시 찾아오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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