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치가 '나는 솔로' 12기 광수(이하 가명)의 미래를 예언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웹예능 '조밥 곽선생' 11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조정치, 정인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친구 같은 연애, 설레는 연애 중 무엇이 좋냐'를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주제를 들은 광수는 모태솔로임에도 "나는 마음이 아픈 건지 설렌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 경험담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곽튜브가 "저도 스무 살 땐 그랬다"고 하자 광수는 "그래서 이제는 친구 같은 연애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곽튜브는 광수에게 "연애를 안 해보지 않았냐. 장담하는데 첫 연애는 매일 설렐 거다. 그리고 금방 식을 거다.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이라고 촌철살인 조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옆에서 가만히 이를 지켜보던 조정치는 돌연 "저는 나중을 상상했을 때 (광수의) 마음 속 벽이 무너지면 오히려 더 가차 없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어 "양다리 걸치고 나쁜 남자처럼 '저리 꺼져'라고 하고 막 그럴 것 같다. 본인이 생각한 게 아무것도 아니란 걸 알았을 때는 더 미친X처럼 그냥 막 찾아다니는 거다"고 광수의 미래를 장난스럽게 예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웹예능 '조밥 곽선생' 11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조정치, 정인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친구 같은 연애, 설레는 연애 중 무엇이 좋냐'를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주제를 들은 광수는 모태솔로임에도 "나는 마음이 아픈 건지 설렌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 경험담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곽튜브가 "저도 스무 살 땐 그랬다"고 하자 광수는 "그래서 이제는 친구 같은 연애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곽튜브는 광수에게 "연애를 안 해보지 않았냐. 장담하는데 첫 연애는 매일 설렐 거다. 그리고 금방 식을 거다.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이라고 촌철살인 조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옆에서 가만히 이를 지켜보던 조정치는 돌연 "저는 나중을 상상했을 때 (광수의) 마음 속 벽이 무너지면 오히려 더 가차 없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어 "양다리 걸치고 나쁜 남자처럼 '저리 꺼져'라고 하고 막 그럴 것 같다. 본인이 생각한 게 아무것도 아니란 걸 알았을 때는 더 미친X처럼 그냥 막 찾아다니는 거다"고 광수의 미래를 장난스럽게 예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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