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순직한 군인의 아들을 돕기 위해 선행을 펼쳤다.
23일 육군부사관발전기금재단에 따르면 이영애는 최근 성금 1억원을 재단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2017년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태균 상사 아들의 학자금과 부사관 다자녀 가족의 양육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6.25 참전 용사의 딸로 알려진 이영애는 2017년에도 육군부사관발전기금을 통해 50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고 이태균 상사 아들의 대학 졸업까지 학비 전액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지난해 러시아 침공에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며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3일 육군부사관발전기금재단에 따르면 이영애는 최근 성금 1억원을 재단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2017년 K-9 자주포 폭발 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태균 상사 아들의 학자금과 부사관 다자녀 가족의 양육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6.25 참전 용사의 딸로 알려진 이영애는 2017년에도 육군부사관발전기금을 통해 50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고 이태균 상사 아들의 대학 졸업까지 학비 전액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지난해 러시아 침공에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며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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