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가 샤이니에 제대로 입덕했다.
24일 김이나는 개인 SNS에 "공연 전에 인사하고 사진 찍어서 망정이지. 끝나고도 인사하자 했지만 도저히 볼 자신이 없어서 그냥 나옴"이라며 민호와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이나는 "아니 근데 민호는 무슨 몸이랑 얼굴 합성 아니라고? 무슨 특수부대 정예요원 같은 몸에 얼굴은 왜 발라드가 흐름? 태민은 군대 아니라 어디 관능적인 섬나라 궁전에서 과일만 따먹다가 온 거 아님? 왜 더 요정됨?"이라며 민호와 태민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키에 대한 극찬도 이어졌다. 김이나는 "키는 카메라 리허설 따로함? 어떻게 그렇게 귀신같이 다 화보컷 만듦? 그리고 절여진 방송꾼 멘트하다 무대 시작하자마자 음방모드on 돼 버리는 갭모에 뭐임? 아니 그리고 너무 '최민호 대령'같은 무브와 외형 때문에 군기 바짝 들려하면 태민이 나와서 흐물흐물 녹여버리면 내 근손실은 누가 책임짐? 샤월님들 좀 와봐요. 샤이니 콘 후기 어떻게 씀? 뭐부터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라며 주접 멘트를 쏟아냈다.
"나 당분간 샤이니 맨정신에 볼 자신 없으니 게스트 정중히 사양합니다. 신보 리뷰는 샤없샤로 진행할테니 그렇게 아세요"라고 덧붙이기도.
샤이니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PERFECT ILLUMINATION'을 개최했다. 김이나는 현재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24일 김이나는 개인 SNS에 "공연 전에 인사하고 사진 찍어서 망정이지. 끝나고도 인사하자 했지만 도저히 볼 자신이 없어서 그냥 나옴"이라며 민호와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이나는 "아니 근데 민호는 무슨 몸이랑 얼굴 합성 아니라고? 무슨 특수부대 정예요원 같은 몸에 얼굴은 왜 발라드가 흐름? 태민은 군대 아니라 어디 관능적인 섬나라 궁전에서 과일만 따먹다가 온 거 아님? 왜 더 요정됨?"이라며 민호와 태민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키에 대한 극찬도 이어졌다. 김이나는 "키는 카메라 리허설 따로함? 어떻게 그렇게 귀신같이 다 화보컷 만듦? 그리고 절여진 방송꾼 멘트하다 무대 시작하자마자 음방모드on 돼 버리는 갭모에 뭐임? 아니 그리고 너무 '최민호 대령'같은 무브와 외형 때문에 군기 바짝 들려하면 태민이 나와서 흐물흐물 녹여버리면 내 근손실은 누가 책임짐? 샤월님들 좀 와봐요. 샤이니 콘 후기 어떻게 씀? 뭐부터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라며 주접 멘트를 쏟아냈다.
"나 당분간 샤이니 맨정신에 볼 자신 없으니 게스트 정중히 사양합니다. 신보 리뷰는 샤없샤로 진행할테니 그렇게 아세요"라고 덧붙이기도.
샤이니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PERFECT ILLUMINATION'을 개최했다. 김이나는 현재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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