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MBN 뉴스센터'는 이연제 기자가 지난 23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MBN 뉴스센터'에 따르면 고(故) 이연제 기자는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으나 깨어나지 못했다.

병가를 내기 전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직장 동료들의 마음이 담긴 롤링 페이퍼도 공개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고 이연제 기자는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기상캐스터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MBN에 입사한 그는 사회부 사건팀을 거쳐 산업부에서 활동했다. MBN '뉴스7'에서 '경제기자M'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취재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