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이 중학생 아들 지호의 농구 실력을 자랑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불꽃 튀는 농구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여름 면 요리 특집'으로 꾸며져 시민의 답변에 따라 식사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멈추지 않는 면 요리 향연에 '면 지옥'에 빠진 멤버들은 '추가 면 요리 면제권'을 획득하기 위한 즉흥 농구 대결을 펼쳤다.
김종국은 "내가 강백호다"라며 축구에 이어 농구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하지만 그는 농구 실력보다 몸으로 코트로 점령하는 건 물론 원거리에서 '노룩 패스'를 쏘는 '무근본' 농구를 보여줬다. 이에 멤버들은 "럭비야, 뭐야?", "이런 농구가 어디 있어?"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평소 '농구 마니아'로 알려진 하하가 김종국과 멤버들을 위해 일일 농구 코치를 자처했으나, '런닝맨 표' 막무가내 농구 대결에 진땀을 뺐다.
반면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유재석은 "지호도 농구한다"라며 아들 자랑과 함께 뜻밖의 농구 실력을 뽐냈다. 2010년생인 지호는 올해 만 13세로, 중학교 1학년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거침없는 자유투를 날리는가 하면 빠른 스피드로 '런닝맨'의 농구 에이스로 거듭났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불꽃 튀는 농구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여름 면 요리 특집'으로 꾸며져 시민의 답변에 따라 식사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멈추지 않는 면 요리 향연에 '면 지옥'에 빠진 멤버들은 '추가 면 요리 면제권'을 획득하기 위한 즉흥 농구 대결을 펼쳤다.
김종국은 "내가 강백호다"라며 축구에 이어 농구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 하지만 그는 농구 실력보다 몸으로 코트로 점령하는 건 물론 원거리에서 '노룩 패스'를 쏘는 '무근본' 농구를 보여줬다. 이에 멤버들은 "럭비야, 뭐야?", "이런 농구가 어디 있어?"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평소 '농구 마니아'로 알려진 하하가 김종국과 멤버들을 위해 일일 농구 코치를 자처했으나, '런닝맨 표' 막무가내 농구 대결에 진땀을 뺐다.
반면 운동 신경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유재석은 "지호도 농구한다"라며 아들 자랑과 함께 뜻밖의 농구 실력을 뽐냈다. 2010년생인 지호는 올해 만 13세로, 중학교 1학년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거침없는 자유투를 날리는가 하면 빠른 스피드로 '런닝맨'의 농구 에이스로 거듭났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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