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무대에서 비키니 의상을 선보였다가 '핫걸'에 등극했다.
25일 온라인상에선 권은비의 '2023 워터밤 서울' 무대 직캠 영상이 여러 계정에 게재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직캠 영상 중엔 입소문을 타고 게시 하루 만에 100만 뷰를 훌쩍 넘긴 경우도 있었다.
권은비는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3 워터밤 서울' 무대에 올라 지난해 발표한 자신의 곡 'Underwater'(언더워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권은비는 체크무늬 비키니 상의에 시스루 카디건, 미니스커트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그는 이날 데뷔 이래로 가장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고 자신의 몸매를 여실히 드러내 많은 이들에게 주목 받았다.
네티즌들은 "핫걸 그 자체", "권은비의 워터밤은 감동이 있다", "아름답다", "핫보디 섹시한 은비누나", "현재 모든 커뮤니티 권은비로 도배중", "코피 팍", "진정한 무림고수", "진짜 중의 진짜", "권은비 워터밤 출연은 신의 한수다" 등 칭찬세례의 댓글을 남겼다.
권은비가 화제가 되자 그의 노래 '언더워터'도 역주행 움직임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노래 너무 좋다", "더울 때 들으면 워터파크 온 느낌", "역주행 하기를 바랐던 곡임 진짜 좋아", "무한 반복하고 듣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그의 심한 노출을 자제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권은비가 24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워터밤 비하인드 사진 게시물에 "권은비 섹시한 거 금지"라고 하는가 하면, "권은비 왜 굳이 비키니를 입은 거지? 크롭톱을 입지 이해불가", "너무 예쁜데 의상이 아쉽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매해 열리는 '워터밤' 행사에선 현아, 선미, 비비 등 여자 가수들이 노출한 모습의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바. 올해는 권은비가 '역대급'이란 반응과 함께 자신의 노래도 역주행시키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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