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박규영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26일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김철규 PD가 참석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서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렸다.
이날 박규영은 "제가 존경하는 김철규 감독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SNS는 새롭다기보다 이미 세상 깊숙이 들어와 있어 불편하다고 여겨진다"며 "('셀러브리티')는 SNS의 명과 암을 정확히 보여주는 이야기고 그 안에서 다양한 감정 변화가 있는 인물을 연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셀러브리티'는 오는 30일 공개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6일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김철규 PD가 참석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서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렸다.
이날 박규영은 "제가 존경하는 김철규 감독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SNS는 새롭다기보다 이미 세상 깊숙이 들어와 있어 불편하다고 여겨진다"며 "('셀러브리티')는 SNS의 명과 암을 정확히 보여주는 이야기고 그 안에서 다양한 감정 변화가 있는 인물을 연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셀러브리티'는 오는 30일 공개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