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의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가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다.일본인 히라이 사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포토로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어요. 스스로는 이렇게 할 수 없어서 너무 기뻤어요..와우 예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움직일 때는 잘 먹어야지"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히라이 사야는 파란 색 상의를 입고 웨이브한 머리로 포즈를 취한다. 특히 그의 분홍 빛 볼 터치와 수줍은 미소가 이목을 끈다.
한편 히라이 사야와 심형탁은 오는 7월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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