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팀이 드라마 성공에 따라 베트남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26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이하 '차정숙') 배우들과 제작진은 이날 오후 베트남으로 포상휴가를 가기 위해 출국했다. '차정숙' 팀은 이날부터 30일까지 4박 5일 동안 베트남에서 드라마의 여운을 나누며 회포를 풀 예정이다.
포상휴가를 떠난 배우는 '차정숙' 주연인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과 조연 배우들이다. 민우혁 소속사는 스타뉴스에 "민우혁이 오늘부터 뮤지컬 '영웅 - 부산' 공연과 관련한 스케줄이 잡혀 있어 포상휴가에 함께 가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작품. 시청자들은 정숙의 자아실현을 응원하고 불륜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가 망가지는 것에 통쾌해하며 '차정숙'을 애청했고, 최고 시청률 18.5%를 기록하며 JTBC 드라마 중 역대 4위의 호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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