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폼 클레멘티에프가 배우 톰 크루즈와 촬영 중 비화를 털어놨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최근 외신들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1'(이하 '미션 임파서블7')과 관련된 얘기를 밝혔다.
이날 폼 클레멘티에프는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에게 내 배를 걷어차 달라고 부탁했다. 내 복근을 짜내면서 '그냥 해 봐라'라고 말했다. 그런데 톰 크루즈가 '안 돼'라고 네 번이나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는 톰 크루즈의 액션 철학 때문이라고. 평소 대역 없이 촬영하는 톰 크루즈는 동료 배우를 타격하는 등 신체 접촉하는 장면에서 엄격히 선을 지키고 있었다. 이 때문에 폼 클레멘티에프와의 촬영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톰 크루즈를 향한 미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미션 임파서블7' 촬영 중 달리는 기차 위에서 액션하는 장면이 있었다. 이때 카메라맨이 미끄러져 큰 인명사고의 위험이 있었으나 톰 크루즈가 스태프를 구한 걸로 알려져 박수를 받았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7'은 가장 위험한 작전, 그의 마지막 선택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오는 7월 12일 개봉.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폼 클레멘티에프는 최근 외신들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 파트1'(이하 '미션 임파서블7')과 관련된 얘기를 밝혔다.
이날 폼 클레멘티에프는 인터뷰에서 "톰 크루즈에게 내 배를 걷어차 달라고 부탁했다. 내 복근을 짜내면서 '그냥 해 봐라'라고 말했다. 그런데 톰 크루즈가 '안 돼'라고 네 번이나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는 톰 크루즈의 액션 철학 때문이라고. 평소 대역 없이 촬영하는 톰 크루즈는 동료 배우를 타격하는 등 신체 접촉하는 장면에서 엄격히 선을 지키고 있었다. 이 때문에 폼 클레멘티에프와의 촬영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톰 크루즈를 향한 미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미션 임파서블7' 촬영 중 달리는 기차 위에서 액션하는 장면이 있었다. 이때 카메라맨이 미끄러져 큰 인명사고의 위험이 있었으나 톰 크루즈가 스태프를 구한 걸로 알려져 박수를 받았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7'은 가장 위험한 작전, 그의 마지막 선택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오는 7월 12일 개봉.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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