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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마녀사냥', 신동엽→코쿤·미주..더 화끈해진 친구들이 온다

  • 김미화 기자
  • 2023-06-26

더 화끈하고 솔직해진 '마녀사냥 2023'이 돌아온다.

오는 7월 7일 첫 공개를 확정 지은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27일 공개 됐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카메라 렌즈 앞에 모인 5MC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녀사냥' 시리즈의 터줏대감 신동엽을 비롯해 격이 남다른 19금 토크 장인 김이나, 토크부터 재연까지 물오른 야한 눈의 광인 주우재, 냉철한 진단으로 '팩폭' 조언 날리는 코드 쿤스트, '미주광이'다운 거침없는 입담을 예고하는 이미주까지.

"혹시 무슨 사정 있어?"라는 카피가 '마녀사냥 2023'이 풀어갈 가장 보통의 연애 고민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메인 예고편은 "환승을 나에게 하겠다는 남자, 만나도 될까요?", "자꾸 좋냐고 물어보는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 할까요?" 등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그러나 쉽게 말할 수 없었던 연애 고민들을 함께 나눠줄 멋지고 야한 친구들의 귀환을 알리며 눈길을 끈다.

코드 쿤스트와 영혼의 단짝 케미를 자랑하는 주우재와 "물고기가 물을 더럽히는 걸 처음 본다"며 신동엽마저 손사래 치게 만드는 이미주까지. 새롭게 합류한 MC들의 모습은 더욱 과감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기존 MC들과 선보일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던부터 덱스, 풍자, 이석훈, 오나라 등 '마녀사냥 2023' 지원 사격에 나선 초특급 스페셜 게스트 라인업도 공개 되며 밀착형 연애 토크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마녀사냥 2023'은 7월 7일 티빙에서 첫 공개 된다.
김미화 기자 |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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