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사흘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26일 6만 5143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30만 6838명이다. 그동안 '범죄도시3'에 밀렸던 '엘리멘탈'이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 '범죄도시3'를 밀어내고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범죄도시3'로 6만 4764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973만 2272명으로, 이번주 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3위는 '귀공자'로 3만 3427명이 봤다. 박훈정 감독의 '귀공자'도 입소문 속 3위로 한계단 오르며 역주행을 시작하고 있다.
'스파이더맨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플래시'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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