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멜론(Melon) 누적 스트리밍 76억 회를 돌파하며 대세 인기를 빛냈다.
임영웅은 6월 26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누적 스트리밍 76억 회를 넘어섰다. 이날 기준 누적 스트리밍 수는 76억 758만이었다.
지난 6월 14일 75억회 돌파 후 12일 만에 1억 회가 증가하며 또 새로운 기록을 썼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1월 '멜론의 전당'에서 '골드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멜론 누적스트리밍 50억~100억의 '골드 클럽'은 임영웅을 비롯해 EXO, 아이유 등 단 3팀이다. 임영웅은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 달성시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한편 지난 25일 5회를 마지막으로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를 성공리에 마치며 주말 예능 강자로 부상한 임영웅은 지난 5일 공개한 신곡 '모래 알갱이'로 미국 빌보드 차트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102위로 데뷔, 본격 글로벌 공략 시동을 걸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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