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과 한승연의 한복 데이트가 포착됐다.
27일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이지훈과 한승연의 스틸을 공개했다.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다.
동갑내기 철벽 커플 이지훈과 한승연이 옆집 이웃으로 만나 서로를 내쫓으려는 소음 전쟁에서 점차 서로에게 빠져드는 소음 플러팅으로 발전하여 쌈 아닌 썸, 동거 아닌 동거를 하게 되는 연애담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은 서로의 얼굴과 이름도 모르는 두 주인공이 전화로 데이트 코스를 정하고 지도앱을 이용해 만나는 설렘 가득한 그들만의 랜던 데이트 스틸. 두 사람은 '안 보여서 더 설레고 더 좋아지는 독특한 연애'에 빠져들게 된다.
이들은 핫플레이스 카페, 연트럴파크 산책,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복 데이트, 함께 영화 보기 등 자연스러운 데이트 코스를 벽을 사이에 두고 온라인으로 만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알콩달콩 실제를 방불케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로맨스 코미디 영화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벽 사이 동거 & 비대면 연애'라는 독특한 소재의 로맨스 '빈틈없는 사이'가 어떤 설렘을 전할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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