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쯔양이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쯔양이 출연했다.
이날 쯔양은 "기름진 음식을 좋아해서 소곱창 40인분 이상도 먹은 적이 있다"며 "소화가 빠른 편이라 배탈이 잘 나지도 않는다. 원래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대학교에 입학하며 자취를 하는데 생활비가 없을 정도로 식비가 나가니까 주변에서 먹방을 해보라고 하더라. 지금은 매 달 제 또래 직장인 연봉보다 많이 벌고 있다.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싶을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처음엔 큰 돈을 보면서 낯설기도 했다. 이제 많은 사람과 함께 하게 되면서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보다는 다같이 잘 먹고 잘 살려고 한다. 현재 생계 걱정 없이 먹고 싶은 것 원없이 먹고 있다"라고 재력을 과시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쯔양이 출연했다.
이날 쯔양은 "기름진 음식을 좋아해서 소곱창 40인분 이상도 먹은 적이 있다"며 "소화가 빠른 편이라 배탈이 잘 나지도 않는다. 원래 어렸을 때부터 많이 먹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대학교에 입학하며 자취를 하는데 생활비가 없을 정도로 식비가 나가니까 주변에서 먹방을 해보라고 하더라. 지금은 매 달 제 또래 직장인 연봉보다 많이 벌고 있다.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싶을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처음엔 큰 돈을 보면서 낯설기도 했다. 이제 많은 사람과 함께 하게 되면서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보다는 다같이 잘 먹고 잘 살려고 한다. 현재 생계 걱정 없이 먹고 싶은 것 원없이 먹고 있다"라고 재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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