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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인 줄 알면서 애까지?" 뻔뻔한 상간녀의 목숨 건 불륜 [고소한 남녀]

  • 윤성열 기자
  • 2023-06-27
'고소한 남녀'가 첫 회부터 파격 소재들로 막장 로맨스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SBS Plus와 ENA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는 27일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파혼녀의 분노, 돌싱 아내의 비밀, 목숨을 건 불륜 등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파격 소재들이 담겨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소한 남녀' 속 이야기들은 변호사들이 직접 선정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VCR을 시청한 메인 MC 김준현은 "이건 너무 막장 아니에요?"라며 경악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불을 지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선 전세금을 몽땅 날린 예비 신랑과 결국 파혼하게 된 예비 신부가 얼마 뒤 전해진 충격적인 소식으로 격한 분노에 휩싸인다. 쫄딱 망한 파혼남의 숨겨진 반전과 비밀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다른 이야기에선 한 남편이 어느 날 찾아온 낯선 여성으로부터 "와이프가 어떤 사람인지 아직 모르시나 봐요?"라는 폭로를 듣는다. 돌싱 아내의 소름 돋는 비밀을 알게 된 남편의 사연이 예고됐다.

또한 "유부남인 줄 알면서도 아이까지 낳은 거예요"라며 '목숨을 건 불륜'에 대해 눈 하나 까딱하지 않고 말하는 뻔뻔한 상간녀와 본처의 기막힌 만남도 공개된다.

결국 본처는 "10년 전에 내가 준 OO 떼 줘"라며 남편을 향해 반격한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버럭대는 남편 앞에서 본처가 과연 통쾌함을 선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고소한 남녀'는 오는 7월 11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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