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일본인 아내 야노 시호가 수준급 요가 실력을 뽐냈다.야노 시호는 27일 자신의 SNS에 "Enjoy yoga pos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가 고난도 요가 자세를 취하며 환히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엄청난 코어 힘을 자랑하며 다채로운 동작을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야노 시호랑 이효리 만나서 요가하는 모습 보고 싶다", "진짜 수준급 실력이다", "보고 있으면 놀라울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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