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가 인도네시아 각종 축제와 팬미팅부터 일본 쇼케이스 개최 소식까지 알린 가운데, 최근 인도네시아에 '트렌드지 열풍'을 상륙시키며 K팝의 위상을 높였다.
트렌드지는 지난 24일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기념행사 '2023 K-FOOD FAIR'(2023 케이푸드 페어'를 시작으로 3만 명의 관객이 운집한 대규모 행사 '인도네시아 코믹 콘 팝 아시아'에 출격, 환상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현지 팬들을 단숨에 홀렸다.
이어 트렌드지는 이 열기를 곧바로 해외 첫 팬미팅으로 옮겼다.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트렌드지는 현지 팬들과 가까이서 뜨겁게 호흡하는가 하면, 사인회부터 하이터치까지 진행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트렌드지는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에 방문해 관계자 및 K팝 칼럼니스트와 간담회를 연 것은 물론, 인도네시아 아이돌 그룹과 컬래버레이션 촬영부터 인터뷰까지 진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런 가운데, 28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트렌드지를 향한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이에 올 하반기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K팝 행사 및 단독 공연까지 예정 중"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트렌드지는 인도네시아 각종 행사들과 팬미팅까지 수많은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 인도네시아 스케줄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막강한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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