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엑소가 딩고 음악 예능 프로그램 '킬링 보이스' 촬영 일정을 취소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신곡 연습이 좀 더 필요한 상황이어서 녹화일 변경을 요청했고, 제작진과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SBS 연예뉴스는 엑소가 '킬링보이스' 녹화를 하루 앞두고 일정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엑소의 한 멤버가 녹화 불참을 선언해 일정이 불발됐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신곡 연습을 위해 일정을 변경했다는 입장을 냈다.
앞서 엑소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은 최근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갈등을 빚었다. 그러나 지난 19일 소속사 측은 상호 원만한 합의로 갈등을 해결했다고 알렸다.
한편 엑소는 오는 7월 10일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를 발매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신곡 연습이 좀 더 필요한 상황이어서 녹화일 변경을 요청했고, 제작진과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SBS 연예뉴스는 엑소가 '킬링보이스' 녹화를 하루 앞두고 일정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엑소의 한 멤버가 녹화 불참을 선언해 일정이 불발됐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신곡 연습을 위해 일정을 변경했다는 입장을 냈다.
앞서 엑소의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은 최근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갈등을 빚었다. 그러나 지난 19일 소속사 측은 상호 원만한 합의로 갈등을 해결했다고 알렸다.
한편 엑소는 오는 7월 10일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를 발매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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