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문국이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 새둥지를 틀었다.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28일 "신인 배우 최문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민국은 지난 2014년 그룹 텀블러로 데뷔했다. 이후 '2020 부천국제만화제' 메인 MC를 맡기도 했던 최문국은 다양한 CF에 출연하는 등 훈훈한 이미지로 눈도장을 찍었다.

최문국은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그는 영화 '늑대사냥'에 출연했다.

최문국을 새 식구로 맞이한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배우 최문국이 다채로운 작품과 분야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최문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는 배우 이상엽, 이엘리야, 이한위, 선우선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