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취업' 신기루가 남편과 항상 다툰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 Joy,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위장취업'에서는 경기 연천군에 있는 막걸리 양조장을 찾은 코미디언 신기루, 김민경, 홍윤화, 방송인 풍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기루는 이번 취업 장소가 양조장이라는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했다. 그의 반응을 본 김민경은 "더울 때 술을 마시면 더 덥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신기루는 "잠시 잊는 거다. 슬픔, 시름, 가정을 다 잊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경이 "남편이랑 싸웠니"라고 묻자 신기루는 "항상 싸운다"고 답했다.
또한 신기루는 지난 21일 방송에서 마셨던 막걸리를 언급했다. 그는 "우리 저번에 미나리 (작업장에서 일을) 하고 막걸리 먹었을 때 맛있었다"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8일 방송된 KBS Joy,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위장취업'에서는 경기 연천군에 있는 막걸리 양조장을 찾은 코미디언 신기루, 김민경, 홍윤화, 방송인 풍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기루는 이번 취업 장소가 양조장이라는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했다. 그의 반응을 본 김민경은 "더울 때 술을 마시면 더 덥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신기루는 "잠시 잊는 거다. 슬픔, 시름, 가정을 다 잊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경이 "남편이랑 싸웠니"라고 묻자 신기루는 "항상 싸운다"고 답했다.
또한 신기루는 지난 21일 방송에서 마셨던 막걸리를 언급했다. 그는 "우리 저번에 미나리 (작업장에서 일을) 하고 막걸리 먹었을 때 맛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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