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유재석이 김연아에게 청첩장을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유퀴즈' 200회 특집에서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연아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크게 바쁘지 않게 일 있으면 하고, 쉴 땐 쉬고, 특별한 거 없이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한 김연아에게 축하를 전했다. 김연아는 "세월이 흘러서 이런 날도 왔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유재석은 김연아에게 청첩장을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저는 갈 마음이 있었는데"며 "불렀으면 갔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연아는 "죄송하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또한 그는 유재석의 개인 연락처를 알지 못했다며 재차 죄송하다고 했다.
조세호는 "나도 오히려 주변에서 '왜 (결혼식에) 안 가냐'고 하더라. 알아야 가지 않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8일 방송된 '유퀴즈' 200회 특집에서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출연했다.
이날 김연아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크게 바쁘지 않게 일 있으면 하고, 쉴 땐 쉬고, 특별한 거 없이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한 김연아에게 축하를 전했다. 김연아는 "세월이 흘러서 이런 날도 왔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유재석은 김연아에게 청첩장을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저는 갈 마음이 있었는데"며 "불렀으면 갔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연아는 "죄송하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또한 그는 유재석의 개인 연락처를 알지 못했다며 재차 죄송하다고 했다.
조세호는 "나도 오히려 주변에서 '왜 (결혼식에) 안 가냐'고 하더라. 알아야 가지 않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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