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전참시'를 통해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29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254회에서는 정우가 서래마을 홍보대사로 변신, 그만의 동네 루틴을 소개한다. 서래마을 '찐 주민' 정우가 꼭 찾는 단골 가게들은 가는 곳마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핫플레이스라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정우는 이날 방송에서 24시간 호탕한 웃음을 대방출하는 유쾌한 동네 형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뿐만 아니라 정우는 1일 3운동을 실천하는 등 남다른 운동 열정을 뽐낸다. 그는 자세 교정을 위한 특별한 운동부터 웨이트까지 챙기는가 하면, 건강을 위해 의문의 음료를 수시로 마셔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정우와 함께 운동에 나선 매니저는 탁월한 운동 실력으로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운동 열정을 끌어올린 매니저는 급기야 트레이너와의 팔씨름에 도전한다.

또한 정우는 이날 크리에이터 박위의 '위라클'에 출연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2년간의 공백기로 힘들었던 날들부터 아내 김유미와의 러브 스토리까지 공개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