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MBC에 따르면 김아영은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호러 토크쇼 '심야괴담회' 시즌3에 출연한다. 김아영은 방송인 김구라, 김숙, 황제성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김아영은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서 속을 알 수 없는 당돌한 MZ 신입사원을 연기하며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김아영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심야괴담회' 시즌3를 통해 데뷔 첫 MC에 도전하게 됐다.
김아영은 "겁이 많지만, 괴담을 소개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게 기대된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아영은 연기를 할수록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며 '심야괴담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언젠가 공포 스릴러 영화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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