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글로벌 팬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선호는 29일 자신의 SNS에 "'귀공자'가 되기 전 '슬픈열대' 시절 덕분에 힘내서 촬영했어요. 항상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선호가 영화 '귀공자'를 촬영할 당시 세계 곳곳의 팬들이 커피, 간식차 등을 선물한 모습이 있었다. 지난 21일 개봉한 '귀공자'는 원제가 '슬픈열대'였는데, 김선호의 팬들은 '슬픈열대'를 응원하는 문구와 함께 김선호의 활동을 지지했다.
김선호의 일본, 베트남 등 수많은 글로벌 팬들이 응원하자, 그는 커피차, 간식차에 손하트 인증샷을 남기며 화답했다.
김선호는 2년간 활동을 중단한 후 최근 '귀공자'로 복귀했다. '귀공자'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등이 출연하고 '신세계', '마녀', '낙원의 밤'의 박훈정 감독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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