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가 '비행청년단'으로 변신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 5회에서는 대한민국 정치와 나라살림의 중심인 '국회의사당'과 대한민국 유일의 전투기공장인 '한국항공우주(KAI)'의 리얼한 풍경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금지구역 밖으로 꺼내 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는 '하늘을 향한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금지구역에 입성한다. 이들은 전투기부터 소형 민항기, 각종 헬기에 이르기까지 국산 항공기의 제작을 책임지는 한국항공우주(KAI)에 방문한다.
특히 KAI의 경우 최고 보안등급인 '가급' 국가보안시설에 해당하는 만큼 대한민국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가방첩사령부까지 무려 3중 승인 절차를 거쳐 출입이 성사됐다고.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비행청년단'으로 변신한 MC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는 실제 전투기 조종사가 된 것처럼 광활한 하늘빛을 닮은 새파란 파일럿 슈트와 빨간 머플러, 보잉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채 제대로 폼을 잡고 있는 모습.
그러나 이이경은 프로페셔널한 자태가 무색하게 군용 헬기 탑승 권유에 얼굴이 잿빛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헬기 격납고에 보관 중인 다채로운 헬기들의 모습을 본 미미는 "범블비 같다"며 아이처럼 호기심에 가득한 눈을 반짝거렸다고.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 5회에서는 대한민국 정치와 나라살림의 중심인 '국회의사당'과 대한민국 유일의 전투기공장인 '한국항공우주(KAI)'의 리얼한 풍경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금지구역 밖으로 꺼내 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는 '하늘을 향한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금지구역에 입성한다. 이들은 전투기부터 소형 민항기, 각종 헬기에 이르기까지 국산 항공기의 제작을 책임지는 한국항공우주(KAI)에 방문한다.
특히 KAI의 경우 최고 보안등급인 '가급' 국가보안시설에 해당하는 만큼 대한민국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가방첩사령부까지 무려 3중 승인 절차를 거쳐 출입이 성사됐다고.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비행청년단'으로 변신한 MC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는 실제 전투기 조종사가 된 것처럼 광활한 하늘빛을 닮은 새파란 파일럿 슈트와 빨간 머플러, 보잉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채 제대로 폼을 잡고 있는 모습.
그러나 이이경은 프로페셔널한 자태가 무색하게 군용 헬기 탑승 권유에 얼굴이 잿빛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헬기 격납고에 보관 중인 다채로운 헬기들의 모습을 본 미미는 "범블비 같다"며 아이처럼 호기심에 가득한 눈을 반짝거렸다고.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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