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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김환, 보디프로필 도전..선명한 복근 "얼굴살 지키는 선에서"

  • 최혜진 기자
  • 2023-06-29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42)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김환은 29일 "4개월간 얼굴살 지키는 선에서 나름 열심히 해봤다"며 보디프로필 도전 결과를 공개했다.

자신 있게 상체를 노출한 그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운동으로 만들어낸 복근도 선명히 포착됐다.

이와 관련해 김환은 "40대 중반 되니 힘들더라"며 "고생했다 알통88, 알통은 더 키울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환은 1980년생으로 만 나이 28세다. 그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8년 퇴사해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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